안녕하세요. 부천에서 가장 오래된 정형외과병원 연세본사랑병원입니다. 다들 출근 잘하셨나요? 본원은 1월 4일 오전 8시30분부터 랜선 시무식을 진행하였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직접 얼굴을 보진 못 했지만, 랜선으로 만난 임직원 여러분들을 함께 보실까요?
#2021년의 시작, 언택트로 연세본사랑 가족들과 함께 하고 싶다 코로나로 인해 회의도, 회식도, 종무식도 어떤 것도 하기 어려웠던 2020년…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연세본사랑병원 권세광 병원장과 최철준 병원장은 ‘2021년의 시작만큼은 연세본사랑 가족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에서 화상회의로 대체하여 시무식을 진행하였습니다. 두 병원장님의 신박한 아이디어^^ 이른 아침 리허설 전에 담은 권세광 병원장님과 최철준 병원장님
#처음 해보는 랜선 미팅, 낯설지만 괜히 설레는 마음!
연세본사랑병원 임직원들 역시 처음 진행하는 랜선 미팅이라 낯설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출근하여 접속하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각자의 자리에서 진행하였지만 따뜻한 음성이 들리니 너무 반갑고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시작 전부터 서로 새해 복 많이 받으라며 인사하는 훈훈한 덕담이 오고 갔어요. 랜선에서도 이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시죠?^^
#두 병원장님의 찐~한 진심, Life Total Care한 병원 권세광 병원장님과 최철준 병원장님은 "연세본사랑병원은 Life Total Care한 병원이 될 것입니다.”라고 전했는데요.
크게 봤을 땐, 환자와 임직원 여러분들의 삶을 함께 할 것입니다. 환자분들의 아픔을 진심으로 공감하고, 가치를 회복시켜주는 것은 물론이고 임직원 여러분들의 인생을 함께하면서 연세본사랑병원의 직원이라는 게 자부심이 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하셨어요.
일하고 싶은 병원, 노동이 즐거움이 되고, 직업은 소명이 되는 연세본사랑병원! 그런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제도도 마련 중이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2021년을 시작으로 연세본사랑병원의 향후 20년 비전을 말씀해 주셨는데요.
연세본사랑병원 최철준 병원장은 “앞서 우리가 말씀드린 큰 비전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여러분 한 명 한 명이 필요하고, 함께 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본원의 가치와 비전을 여러분들께 공유하며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씀하셨어요.
# 2020 연세본사랑병원을 빛내준 본사랑 어워즈 이어서 최우수사원, 우수사원, 코로나 적극 대응팀, SNS활동 우수상, 장기근속자 등 다양한 부문의 수상이 이어졌습니다. 과연 수상의 주인공은 누구가 됐을까요?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연세본사랑병원 2021년 최우수사원: 6병동 오진영 간호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당신의 노고에 고개 숙여 감사합니다!
2021년 최우수사원 상을 받은 6병동 오진영 간호사는 코로나로 챙길 게 더 많아진 병동 업무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환자분들께도 밝은 인사와 응원을 전해 연세본사랑병원의 모범이 되었다는 점에서 인정과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오진영 간호사의 미소를 보니 이 추운 날씨에도 마음이 녹지 않나요?^^
수상자인 오진영 간호사는 “이 상을 받고 나니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코로나19로 안 힘든 부서가 없고, 2020년은 코로나로 기억될 것만 같은 해였는데 이왕 하는 거 더 열심히, 더 밝게, 더 잘하자는 마음으로 임했는데 그걸 좋게 봐주신 것 같아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연세본사랑병원 2021년 우수사원 박현미 선생님, 박나래 선생님, 윤명선 선생님, 한용남 선생님,
이성우 선생님, 김정민 선생님

이어 장기근속 사원 수상이 이어졌습니다.
#10년 장기근속사원 신재혁 팀장님, 이태연 실장님
2020년 코로나로 인해 병원도, 개인적으로도 쉽지 않은 해였던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힘써주신 임직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연세본사랑병원을 믿고 내원해 주신 환자, 보호자분들께도 감사를 전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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